바이커백
하염
제가 돌아왔습미다.
강동히씨가 사놓고
저에게 준 메종미네드 가방을 리뷰해보겠습니다.
왜냐면 저는 가방에 다 쌔려넣고 다니기 때문에
그걸 잘 아는 강동히씨가 하사하여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짬처리 부탁드려요
이쁘죠잉
오늘도 역시
회사에서 하는 언박싱
안뜯고 가져왔는데
실장님이 궁금하다고 뜯어보셨어요.
까망이 넣는 가방이냐고 물어보셨는데
약간 그럴듯했슴
메종미네드 로고가 있고용
저는 이번에 처음 알게된 브랜드인데
메종미네드 호보백 많이들 쓰시더라고용?
저는 바이커백입니다.
요렇게 어 뭐지 갑자기 단어가 생각이 안나요
저거 철컹철컹하는거 있고요
뒷면에 지퍼가 두개 있는데요
(앞면이에요)
아래는 작고 넓은 포켓
위에는 약간 위뚜껑이 다 포켓인줄 알았는데
3단우산 넣으면 딱 좋은 사이즈로 나와있어요
메종미네드 바이커백
79,000원이네요
무신사에서 사면 이것보다 저렴할 겁니다.하하
요기는 가방끈부분인데
되게 뭐 있어보여요
누가 쫓아오면 쌔릴 수 있음
단단합니다.
뚜껑을 열어볼게요
가득들어있는 종이 아이폰 gps 조작
빼면 훌렁
안에 쪼만한 포켓이 있구용
요게 들어있는데 뭔지 모르겠슴다
뒤에가 예뻐요 굿굿
아 지금 상세샷 볼라고 홈페이지 들어가니까
뒷면이 아니라 저게 앞면이네요;;;
당황스럽군요
이래서 사람이 편견이 없어야해 ~~